뽀글이 후리스 세탁법

뽀글이 후리스 세탁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녀노소 할 거 없이 너무나 인기가 많은 뽀글이 후리스 세탁법에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명 "뽀글이"라고 불리며 가을 겨울 시즌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후리스.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색상과 패턴, 소재, 길이 등

다양해진 디자인과 기능성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마음에 드는 뽀글이 제품을 구입하셨다면 이젠 세탁은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올바른 뽀글이 후리스 세탁법을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뽀글이 후리스 요즘 너무나 인기가 많습니다.

재킷이나 코트 등 아우터로 입기도 하고, 더 추운 날에는 안에 이너로 껴 입기도 하는 옷이지요.

올 겨울은 날씨가 별로 안 추워서인지 두껍고 답답한 옷보다는

뽀글이처럼 가벼우면서 가성비 좋은 제품을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잘 못 세탁할 경우는 보풀이 많이 일어나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세탁법이나 관리방법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 시간 뽀글이의 올바른 세탁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뽀글이 소재는 벨벳이나 타월처럼 털 모양으로 짠 원단으로

부드러운 보풀을 인공적으로 발생시켜 만든 소재입니다.

양털을 깎아놓은 듯한 몽글몽글한 자태의 소재이지요.

가볍고 착용감이 편한 데다가 보온성도 좋아 경량 보온 원단으로 사용됩니다.

 

 

 

뽀글이 세탁을 잘못할 경우

털이 빠지거나 뭉칠 수 있고, 옷 색도 변색될 수 있기 때문에

옷 안쪽에 붙어있는 의류 라벨을 꼭 확인해서 그에 맞는 세탁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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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이 세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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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한 물(30도씨 정도)에 중성세제를 사용해 부드럽게 세탁합니다.

혹시 세탁기를 사용한다면 세탁망에 옷을 넣고

울코스와 같이 섬세하고 부드러운 코스로 세탁을 해야 의류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저희 집 아들의 뽀글이를 빨아보기로 했습니다.

세탁기로 돌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첫 세탁이라 손빨래를 하기로 했습니다.

대야에 미지근한 물을 넣고, 중성세제(울샴푸)를 풀어준 다음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세탁해줍니다.

 

 

 

 

아.... 구정물이 보입니다. ㅠㅠ

뽀글이 입고 매일 축구를 하더니 먼지가 어마어마하게 붙어 있었나 봅니다.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여러 번 헹구어줍니다.

 

 

 

뽀글이 건조

 

뽀글이 옷을 강하게 손으로 비틀어 짜거나

세탁기로 강한 탈수를 하는 것은 옷의 변형이 생기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건조 시에는 섬유 손상을 줄이기 위해

세탁물을 수건과 수건 사이에 넣고 꾹 꾹 눌러가면서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세탁기를 사용할 경우 약한 탈수 기능으로 물기를 제거한 후

옷걸이에 걸어 그늘진 곳에서 말려주시면 됩니다.

 

저두 빨리 입히고 싶은 마음에 세탁기로 약하게 탈수시키고

실내에 널어 두었더니 반나절만에 금방 말랐습니다.

이제 자주 빨아줘야겠습니다.

 

 

 

 

뽀글이 후리스 세탁법 도움이 되셨나요?

소개해 드린 방법 참고하셔서 뽀글이 옷 예쁘게 입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