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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브런치빈 추천메뉴 인천삼산점

by 새우마요 2023. 11. 7.

아이들 학교에 보내고 이른 시간에 모임을 갖고 싶은데 이른 시간에 오픈하는 곳이 잘 없어요. 보통 11시는 돼야 오픈을 하지요. 그럴 때 딱 가면 좋을 삼산동의 브런치 맛집 브런치빈을 소개합니다.

 

 

 

브런치빈 인천 삼산점

 

 

 

 

위치

 

인천 부평구 길주로 659 미라쥬타워2층 201호

 

7호선 굴포천역 8번출구로 나와 약 300m 정도(도보 5분 거리)

 

 

 

 

 

 

 

전화

0507-1389-2744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 오후 9시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4시 30분)

 

 

 

주차

미라쥬타워건물 지하에 추자(주차도장 확인 시 무료주차 2시간)가 가능하고

2시간 초과 시에는 30분당 1,000원입니다.

 

 

 

 

 

 

 

 

 

브런치빈 삼산점은 테이블마다 메뉴판이 구비되어 있고, 메뉴를 고른 후에 주문과 픽업은 카운터에서 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셀프바에서 직접 식기와 티슈, 케첩, 시럽 등을 가져와 즐기시면 됩니다.

 

 

 

 

 

 

 

 

브런치빈엔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플래터, 파스타, 쿼사이다, 햄버거, 파니니, 샌드위치, 피자, 샐러드, 필라프 등의 브런치 메뉴와 

커피와 라테, 주스, 에이드.. 게다가 맥주, 하이볼까지... 많은 메뉴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요.

 

샘플러, 쉬림프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리코타 샐러드, 페퍼로니 피자입니다.

 

 

 

 

 

진동벨을 받아 오니 잠시 후 메뉴가 다 되었다는 진동이 울려 깜짝 놀랐네요. 예상했던 시간보다 빨리 나오더라고요.

 

 

 

 

 

 

 

브런치빈 삼산점 추천 메뉴: 샘플러

 

 

샘플러는 탁재훈과 히밥이 선택한 메뉴라고 홍보하는데요. 브런치빈의 대표 메뉴라고 하니 이건 무조건 시키게 되는 것 같아요.

아보카도, 베이컨, 소시지, 버섯, 양파, 스크램블 등등.. 고소하고 담백하고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플래터 샘플러.

둘이 와서 먹어도 될 만큼 양이 많고 맛이 있었습니다.

 

 

 

 

 

 

 

 

브런치빈 삼산점 추천 메뉴: 쉬림프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탱글탱글한 새우가 듬뿍 올려져 있는 쉬림프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예요. 마늘과 블랙 올리오, 새송이 버섯과 신선한 루꼴라까지 함께 먹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었어요.  올리브유도 느끼하지 않고 깔끔해서 저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브런치빈 삼산점 추천 메뉴: 리코타 샐러드

 

 

리코타치즈의 꾸덕함을 가득 맛볼 수 있었던 리코다 샐러드예요. 구운 통밀빵이 들어있어서 치즈와 채소를 함께 올려 먹으면 샌드위치를 먹는 기분이 들어요. 발사믹 소스가 뿌려진 리코타 치즈의 맛을 아는 분이라면 꼭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브런치빈 삼산점 추천 메뉴: 페퍼로니 피자

 

 

치즈도 듬뿍 올려져 있고 양파도 아삭아삭 식감이 살아 있더라고요. 막 나온 뜨끈뜨끈한 피자가 맛이 없을 리 없죠. 피자 전문점에서 사 먹는 것과 별 차이 없더라고요. 아이들 데리고 오면 참 좋아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는 여자 넷이 10시 30분에 방문 했는데요. 그 시간에도 자리가 3분의2정도는 차 있었어요. 30분만 늦게 약속을 잡았으면 자리가 없었을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식사를 하면서도 테이블이 비면 바로바로 손님으로 채워지는걸 보고 브런치빈 삼산점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네이버 리뷰 이벤트도 있다고 해요. 브런치빈 포토 후기로 영수증 리뷰 남기면 아메리카도 1잔 무료증정이라고 하네요. 참고하셔서 이벤트에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른 시간인 9시에 오픈하니 시간 구애받지 않고 먹을 수 있어서 좋고, 메뉴도 다양하고, 게다가 가성비까지 있는 브런치빈에서 한 끼 식사 어떠신가요?  분위기와 맛, 가격과 양까지 만족스럽다니.. 저는 무조건 재방문입니다.